‘2018 러시아월드컵’ 개막 공연에서 영국 팝스타 로비 윌리엄스가 가운뎃손가락을 치켜세우는 욕으로 논란에 휩싸였다.
그러나 로비 윌리엄스는 마지막 곡이었던 ‘록 디제이’(Rock DJ)를 부르다가 중계 카메라를 향해 가운뎃손가락을 치켜세웠고, 이는 그대로 중계됐다.
로비 윌리엄스의 행동에 비판의 목소리가 이어졌다. AP통신은 “윌리엄스가 전 세계에 가운뎃손가락을 내밀었다”고 전했으며 영국 국적의 축구선수 출신 방송인 개리 리네커 역시 “개막식이 쓰레기가(rubbish) 돼버렸다”며 비판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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