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한서희 “제 파급력과 영향력, 이제라도 인지하고 더욱 성숙해질 것”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사진=한서희 인스타그램 캡쳐

사진=한서희 인스타그램 캡쳐

AD
원본보기 아이콘


가수 연습생 출신인 한서희가 과거 그룹 방탄소년단의 멤버 뷔, 모델 김기범과 함께 클럽에 간 일화를 언급한 후 논란이 일자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글을 게재했다.
14일 오후 4시30분께 한서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제 스스로 입단속을 안 한 점 매우 죄송하다. 제 파급력과 영향력을 이제라도 인지하고 더욱더 성숙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앞서 한서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라이브를 통해 방탄소년단의 멤버 뷔를 클럽에서 봤다고 말했고, 이에 네티즌들은 당시 뷔가 미성년자가 아니었냐는 의문을 제기한 바 있다.

한서희는 라이브 방송에서 “방탄소년단을 좋아하느냐”는 시청자의 질문에 “나이가 몇인데 엑소랑 방탄소년단을 좋아하겠냐”며 “19살 때 방탄소년단 뷔랑 클럽에 갔었다. 당시 친한 친구였던 모델 김기범이 뷔를 데려왔다”고 말했다.
이어 “절대 내가 부르지 않았다. 내가 테이블 잡았는데 뷔가 왔다”며 “있는 사실을 말하는 건데 클럽에서 봤을 뿐, 전혀 아무것도 없었다. 내 입장에선 온 사람을 가라고 할 수도 없고 어쩔 수 없었다”고 덧붙였다.

이후 누리꾼 사이에서 논란이 커지자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예 모르는 사이다. 성인 때 지나가다 봤다. 말도 안 섞었다"는 글을 게재하며 해명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하이브-민희진 갈등에도…'컴백' 뉴진스 새 앨범 재킷 공개 6년 만에 솔로 데뷔…(여자)아이들 우기, 앨범 선주문 50만장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국내이슈

  • 때리고 던지고 휘두르고…난민 12명 뉴욕 한복판서 집단 난투극 美대학 ‘친팔 시위’ 격화…네타냐후 “반유대주의 폭동” "죽음이 아니라 자유 위한 것"…전신마비 변호사 페루서 첫 안락사

    #해외이슈

  • [포토] '벌써 여름?' [포토] 정교한 3D 프린팅의 세계 [포토] '그날의 기억'

    #포토PICK

  • 신형 GV70 내달 출시…부분변경 디자인 공개 제네시스, 中서 '고성능 G80 EV 콘셉트카' 세계 최초 공개 "쓰임새는 고객이 정한다" 현대차가 제시하는 미래 상용차 미리보니

    #CAR라이프

  • [뉴스속 인물]하이브에 반기 든 '뉴진스의 엄마' 민희진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