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선애 기자] 신세계푸드가 업계 최초로 만두소에 명란을 넣은 ‘올반 명란군만두’를 출시하고, 이벤트 행사를 진행한다.
‘올반 명란군만두’는 만두 1개당 35g의 푸짐한 왕교자 속에 명란, 돼지고기를 넣어 고소하고 짭조름한 맛이 특징이다. 또한 양배추, 양파, 마늘 등 국내산 신선채소와 가쓰오 풍미를 더한 명란마요소스를 버무려 감칠맛을 풍부하게 살렸다. 특히 1등급 밀가루와 국내산 찹쌀가루를 최적의 비율로 배합해 만든 만두피를 사용해 한입 베어 물면 바삭한 만두피와 톡톡 튀는 만두소의 식감이 잘 어우러져 맥주 안주로 제격이다.
신세계푸드 관계자는 “명란군만두의 고소하고 짭조름한 맛이 시원한 맥주와 잘 어울리는 만큼 스포츠를 관람하며 즐기는 안주로 큰 인기를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선애 기자 ls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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