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서영서 기자] 6·13 지방선거 영암·무안·신안 국회의원 재보궐 선거에서 서삼석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이윤석 민주평화당 후보를 제치고 당선됐다.
그는 “지역발전과 기회의 평등을 저해하는 법과 제도들을 반드시 고쳐서 농어촌 섬사람들의 ‘평등권’과 ‘행복추구권’을 반드시 확보하겠다”며 “지역의 현안들인 조선산업 위기 탈출과 대불산단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또 “KTX 무안공항경유, 항공정비산업 지원활동, 광주공항과 국내선통합 등 무안공항 활성화를 위해서도 온 힘을 다 하겠다”며 “섬사람들의 교통이동권 보장을 위해 흑산공항 건설지원과 여객선 운항 정책과 제도개선에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서영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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