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3일) 제7회 6.13 전국동시지방선거 및 국회의원 재·보궐 선거 투표가 진행되는 가운데 연예계 스타들이 투표 인증샷을 게재하며 투표를 독려하고 있다.
이와 관련 지난 9일 그룹 방탄소년단 RM과 제이홉은 공식 트위터에 “사전투표 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투표 인증샷을 게재했다. 두 멤버의 인증샷에 이어 나머지 멤버들인 진, 슈가, 지민, 뷔, 정국 역시 “우리도 함 #사전투표인증”이라며 사전 투표를 했다고 밝혔다.
그룹 방탄소년단 외에도 그룹 위너 강승윤, 가수 백아연, 그룹 빅스 엔, 가수 아이유, 가수 전효성, 그룹 헬로비너스, 그룹 모모랜드 등이 사전 투표에 참여하며 팬들에게 투표를 독려했다.
정우성은 사전 투표를 하루 앞둔 지난 7일에도 투표 티셔츠를 착용한 사진 인스타그램에 올리며 사전 투표에 대한 관심을 유도한 바 있다.
정우성에 이어 배우 임수정, 배우 김지원, 배우 최수종-하희라, 배우 여진구 등 많은 배우들이 사전투표를 완료했음을 인증했다.
한편 지방선거 사전투표에는 864만897명의 유권자가 참여해 투표율 20.14%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제19대 대통령 선거의 사전투표율(26.06%)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수치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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