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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컬렉션] 캘러웨이 로그 "비거리+관용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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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거리에 관용성까지."
캘러웨이골프 '로그(Rogue) 시리즈(사진)'다. 드라이버(85~105만원)와 페어웨이우드(48~68만원), 하이브리드(45~48만원), 아이언(100~150만원) 등 풀 라인업이다. 지난해 에픽에 이어 다시 한 번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드라이버는 페이스 뒤쪽에 크라운과 솔을 연결하는 두 개의 티타늄 바를 배치한 뉴 제일브레이크 테크놀로지가 핵심이다. 페이스 두께를 정밀하게 가공해 볼 스피드를 높여주는 'X-Face VFT'를 더했다.

두 기술의 결합으로 관성모멘트(MOI) 역시 드라이버의 한계치까지 끌어올리는데 성공했다. 트라이액시얼 카본(Triaxial Carbon) 소재를 크라운에 적용해 무게를 낮췄고, 여분의 무게를 헤드에 재배치시켜 관용성을 더욱 극대화시켰다. 글로벌 최대 우주항공기업 보잉(Boeing)과 함께 헤드의 리딩 엣지를 새롭게 디자인해 공기 저항을 최소화키는 '공기역학'을 가미했다.

골퍼들의 스윙 스타일에 따라 폭넓은 선택이 가능하다. 스탁샤프트 85만원, 에프터마켓은 105만원이다. 여성용도 있다. 아이언은 360 페이스컵 기술과 VFT 테크놀로지를 결합했다. 롱 아이언은 특히 페이스 하부에 텅스텐 웨이트를 삽입해 컨트롤 능력이 좋아졌다. 페이스 뒷면에 우레탄 마이크로스피어(Microspheres) 입자를 삽입해 짜릿한 타구감과 청아한 타구음을 창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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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우래 기자 golfm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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