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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시민·김탁환·이영도 등 올 서울국제도서전서 신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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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0∼24일 코엑스서 개최

2018 서울국제도서전 포스터.

2018 서울국제도서전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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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노태영 기자]유시민, 김탁환 등 인기 작가들이 다음달 서울국제도서전에서 신작을 선보인다. 24회째인 올해 도서전의 주제는 '확장'(New Definition).

대한출판문화협회는 오는 6월 20∼24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여는 2018 서울국제도서전에서 '여름, 첫 책' 프로그램을 새롭게 마련해 10개 출판사 신간을 처음으로 소개, 판매한다고 28일 밝혔다. 유시민의 교양서 '역사의 역사', 김탁환 역사소설 '이토록 고고한 연예', 이영도가 10년 만에 내는 판타지 소설 '오버 더 초이스' 등 신간 열 편이 첫 독자를 만난다.
올해 국제관 주빈국은 체코다. 체코관에서는 현대 체코 아동도서 일러스트레이터와 만화작가 12명의 작품을 만나볼 수 있는 '12개의 세계', 체코 만화사와 시대상을 요약한 '그 당시에, 각기 다른 곳에서' 등 전시를 연다. 체코 3세대 작가로 불리는 미할 아이바즈, 비앙카 벨로바, 마렉 신델카가 초청돼 6월 22일 한국 독자들을 만난다.

올해 도서전에는 국내관에 234개사, 국제관에 32개국 91개사가 참여한다.




노태영 기자 factpoe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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