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뉴욕 김은별 특파원] 6·12 북미정상회담이 예정대로 개최될 가능성에 대비해 백악관 실무진이 이번 주말 싱가포르를 향해 출발할 것으로 알려졌다.
미 정치전문매체 폴리티코는 앞서 백악관 사전준비팀이 30명 가량으로 구성됐고, 오는 27일 출발한다고 보도한 바 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역시 전날 기자들과 만나 6·12 싱가포르 북미정상회담에 대해 "북한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며 당초 예정대로 성사될 가능성을 열어뒀다.
뉴욕 김은별 특파원 silversta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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