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현지시간) 미국 재무부는 이란인 2명과 회사 2곳 그리고 민간 항공기 31대를 무더기로 특별 지정 제재대상(SDN) 명단에 올렸다.
로하니 대통령은 최근 터키 이스탄불 방문길에 이 전용기를 이용했다. 전용기는 지난해 11월 제재대상이었던 메라즈항공이 운용했었다.
항공사가 제재대상에 오르면 소속 여객기에 대한 급유, 게이트 사용 등 서비스를 공항이 제공하지 않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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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는 직장 잃을 위기에 놓였다…한국 삼킨 초저...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