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칭)서초동물사랑센터 설치 ...반려견아카데미 확대 운영 공약
조 후보는 “동물과 인간이 공존할 수 있는 서초 실현과 인간복지와 맥을 같이 하는 동물복지 실현이라는 방향에서 동물복지정책을 추진한다”면서 △서초구 동물복지 조례제정 △(가칭)서초동물사랑센터 설치 △반려견아카데미 확대운영 등을 공약으로 제시했다.
특히, 조 후보는“6월13일 당선 후 업무복귀와 함께 그동안 준비해온 동물복지 정책의 행정적 절차를 마무리해서 기존에 운영해온 서초구청 동물복지팀의 역량 강화와 함께 하반기에 (가칭)서초동물사랑센터를 설치하겠다”고 밝혔다.
조 후보는 “반려견관리와 반려동물문화 인식 제고, 타인을 배려하는 페티켓 등을 위해 서초구가 진행해온 반려견아카데미도 확대 운영하겠다”는 계획이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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