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방탄소년단 정국 “믹스테잎, 최대한 빨리 공개”…아미들과 약속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방탄소년단 정국.사진=연합뉴스

방탄소년단 정국.사진=연합뉴스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위진솔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 정국이 믹스테잎 발표에 관련해 팬들과 약속을 했다.
24일 오전 11시 서울시 중구 롯데서울 호텔에서 진행된 LOVE YOURSELF 轉 ‘Tear’ 발매 기념 기자회견에서 정국은 ‘믹스테잎’과 관련 질문에 “프로듀서 형이랑 다음에는 정국이가 해보자고 이야기를 했었다”고 답했다.

앞서 정국은 미국서 진행된 한 인터뷰에서 “Next Mixtape, JK(다음에 발매될 믹스테잎은 정국)”이라고 말한 바 있다.

믹스테잎 발매 계획에 대해 정국은 “확답은 못드리겠지만”이라면서도 “최대한 빨리 좋은 결과물을 보여드리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 슈가는 “전 멤버가 곡 작업을 하고 있다. 전 멤버가 믹스테잎을 발표할 것이라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지난 20일(현지시각) 진행된 ‘2018 빌보드 뮤직 어워드(BillBoard Music Awards, 이하 BBMAs)’에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으로 ‘톱 소셜 아티스트(Top Social Artist)’ 부문을 수상했다.

RM은 “방탄소년단 음악이 자신의 삶을 바꿔줬다고 한 분들을 봤다. 그런 점에서 소셜이란 단어가 얼마나 힘을 갖는 건지 깨닫게 됐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위진솔 인턴기자 honestywe@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하이브-민희진 갈등에도…'컴백' 뉴진스 새 앨범 재킷 공개 6년 만에 솔로 데뷔…(여자)아이들 우기, 앨범 선주문 50만장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국내이슈

  • 때리고 던지고 휘두르고…난민 12명 뉴욕 한복판서 집단 난투극 美대학 ‘친팔 시위’ 격화…네타냐후 “반유대주의 폭동” "죽음이 아니라 자유 위한 것"…전신마비 변호사 페루서 첫 안락사

    #해외이슈

  • [포토] '벌써 여름?' [포토] 정교한 3D 프린팅의 세계 [포토] '그날의 기억'

    #포토PICK

  • 신형 GV70 내달 출시…부분변경 디자인 공개 제네시스, 中서 '고성능 G80 EV 콘셉트카' 세계 최초 공개 "쓰임새는 고객이 정한다" 현대차가 제시하는 미래 상용차 미리보니

    #CAR라이프

  • [뉴스속 인물]하이브에 반기 든 '뉴진스의 엄마' 민희진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