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전선아시아는 지난해 미얀마 전력선 생산 법인을 설립함으로써 사업영역을 동남아시아 전역으로 확대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또한 베트남 통신설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광케이블 2개 라인을 증설해 가동에 들어갔다. 하반기에는 MV 전력선, 부스닥트, 빌딩와이어 신규라인 매출이 더해질 것으로 전망됐다.
영업환경도 우호적이다. 김 연구원은 "동가격은 t당 6900달러로 전년동기대비 20% 가량 높게 형성돼 있어 매출 신장으로 반영될 것"이라며 "올해 예상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동기대비 24%, 20% 늘어난 5000억원, 237억원으로 추정된다"고 분석했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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