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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구본무 LG회장 발인...100여명 모여 배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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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일 오전 8시30분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서 구본무 LG 회장의 발인이 진행되고 있다. 구본준 LG 부회장, 조성진 LG전자 부회장을 비롯한 친지, LG 계열사 100여명이 고개를 숙여 구본무 회장을 배웅하고 있다. (사진=안하늘 기자)

▲ 22일 오전 8시30분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서 구본무 LG 회장의 발인이 진행되고 있다. 구본준 LG 부회장, 조성진 LG전자 부회장을 비롯한 친지, LG 계열사 100여명이 고개를 숙여 구본무 회장을 배웅하고 있다. (사진=안하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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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오전 8시30분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서 구본무 LG 회장의 발인이 진행되고 있다. 구본무 회장의 사위인 윤관 블루벤처스 대표가 영정사진을 들고 앞서고 있다. (사진=안하늘 기자)

▲22일 오전 8시30분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서 구본무 LG 회장의 발인이 진행되고 있다. 구본무 회장의 사위인 윤관 블루벤처스 대표가 영정사진을 들고 앞서고 있다. (사진=안하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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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안하늘 기자] 22일 오전 8시30분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서 구본무 LG 회장의 발인이 진행되고 있다. 구본준 LG 부회장, 조성진 LG전자 부회장을 비롯한 친지, LG 계열사 100여명이 고개를 숙여 구본무 회장을 배웅하고 있다. 구본무 회장의 영정사진은 윤관 블루벤처스 대표가 들었다.

한편 이날 발인은 아침일찍 진행된데다 가족장으로 간소하게 치르기로 한 만큼 가족, 친지들만 참여하기로 했지만 이희범 전 산업부장관 등 평소 알던 지인, 계열사 대표들도 함께 발인을 지켜봤다. 구본무 회장은 지난 20일 오전 9시 52분 병환으로 별세했다. LG는 고인과 유가족의 뜻에 따라 3일 가족장으로 장례를 치렀다.




안하늘 기자 ahn708@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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