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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두산 산업차량, 美 팩토리스토어 설립…2022년 매출 3000억 목표

최종수정 2018.05.17 09:14 기사입력 2018.05.17 09:14

판매 중심에서 렌탈, 서비스, 물류, 관리분야로 사업영역 확장



[아시아경제 기하영 기자]두산 산업차량이 미국에 직영점을 내고 북미시장 확대에 나선다. 제품판매뿐 아니라 관련 부대 서비스까지 제공하는 다운스트림 전략으로 2022년까지 북미매출 3000억을 달성하겠다는 목표다.

두산산업차량은 17일(현지시각) 미국 조지아 주 애틀랜타에 팩토리스토어를 설립하고 공식 오픈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팩토리스토어는 고객에게 제품 판매부터 관련 부대 서비스까지 직접 제공하는 회사 직영점이다.

두산산업차량은 이날 문을 여는 팩토리스토어를 포함해 조지아 주의 3개 서비스 거점을 기반으로 지게차 렌탈과 정비 서비스, 부품사업에 이르는 종합 솔루션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북미지역 매출을 지난해 1500억원에서 2022년 3000억원까지 끌어올릴 방침이다.

동현수 ㈜두산 부회장은 "팩토리스토어 설립을 통해 북미시장에서 사업 영역을 넓히게 돼 기쁘다"며 "미국 남동부에서 다운스트림 전략을 성공적으로 안착 시킨 후 서부지역으로 점차 확대하면서 두산산업차량을 물류 종합 솔루션 제공 기업으로 성장시키겠다"고 말했다.

두산산업차량은 2015년 영국 지게차 렌탈업체 러시리프트(Rushlift)를 인수하면서 유럽시장에서 다운스트림의 기반을 마련했다. 향후 중국에서도 같은 전략으로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기하영 기자 hyki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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