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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경필 "혜경궁 김씨 정체, 이재명 후보가 답할 의무 있어"

최종수정 2018.05.15 14:41 기사입력 2018.05.15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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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경필 "혜경궁 김씨 정체, 이재명 후보가 답할 의무 있어"

[아시아경제 성기호 기자, 김지희 수습기자] 남경필 자유한국당 경기도지사 후보는 15일 '혜경궁 김씨'논란과 관련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에게 "많은 국민은 이재명 후보가 혜경궁 김씨가 누군지 알것이라고 생각한다. 거기에 이 후보는 답할 의무가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남 후보는 이날 선거캠프에서 열린 기자회견을 통해 이날 오후 예정된 인천경기기자협회가 주최한 후보자 토론회의 이 후보 불참하는 것에 대해 "후보자는 문제에 대해 성심성의껏 답할 의무가 있다"며 "그것을 회피하는 것은 공직 후보자로서 부적절한 자세"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많은 국민들이 궁금해 하는 혜경궁 김씨의 정체와 논란에 대한 문제가 이 후보가 토론회에 불참하는 가장 큰 이유가 아닐까 싶다"며 "이것은 마치 '다스는 누구껍니까'라고 묻는 것과 같은 질문"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 후보의 음성파일 논란에 대해서는 "다시 말하지만 이건 네거티브가 아니다"라며 "이 후보자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국민들이 직접 판단해 달라"고 말했다.

또 자신의 아들 문제와 관련 "저 스스로에게도 많은 결점이 있다. 또 제 아들 문제는 국민들에게 질타를 받을 문제이고, 받고 있다"며 "그렇다 하더라도 경기도지사가 되어야할 후보의 인격 검증은 또 다른 문제고, 그래서 문제를 제기했다"고 밝혔다.
이와관련 이 후보는 앞서 음성파일 공개하겠다는 한국당에 대해 "법을 정말 우습게 아는 집단"이라 "(공개한다면) 본인들이 책임을 질 것"이라고 경고했다.

이 후보는 남 후보에 대해 "링에서 정식게임을 하면 질 것 같으니 링 밖에 나가서 흙탕물 속에 들어간 다음 저 보고 들어오라고 하는 것"이라며 "이렇게 하면 관중들, 즉 국민들이 화내신다"고 말했다.



성기호 기자 kihoyeyo@asiae.co.kr김지희 수습기자 way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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