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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지지율 83%…역대 대통령 취임 1년 지지율 중 최고<갤럽>

최종수정 2018.05.04 11:22 기사입력 2018.05.04 10:42




[아시아경제 성기호 기자] 문재인 대통령의 직무수행 지지율 남북정상회담의 영향으로 83%를 기록했다. 이는 역대 대통령 취임 1년 지지율 중 가장 높은 수치다.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한국갤럽은 지난 2~3일 전국 성인 남녀 1002명을 대상으로 설문한 결과(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3.1%포인트)에 따르면 문 대통령의 직무수행에 대해 '잘한다'는 답변은 지난주 대비 10%포인트 오른 83%로 집계됐다고 4일 발표했다.

문 대통령의 직무 긍정률은 지난해 6월 첫째 주에 기록한 최고치(84%)보다 1%p 낮은 수치다. '잘 못 하고 있다'는 부정평가는 10%로 전주보다 8%p 내려갔다. 8%는 의견을 유보했다.

역대 대통령들의 취임 1년 직무 수행 긍정률을 보면 제13대 노태우 대통령 45%(1989년 1월), 제14대 김영삼 대통령 55%(1994년 1월), 제15대 김대중 대통령 60%(1999년 3월), 제16대 노무현 대통령 25%(2004년 3월), 제17대 이명박 대통령 34%(2009년 2월), 제18대 박근혜 대통령 56%(2014년 2월), 제19대 문재인 대통령 83%(2018년 5월)을 기록해, 문 대통령이 역대 대통령 중에서 취임 1년 지지율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정당 지지도는 더불어민주당이 3%p 오른 55%로 1위를 지키며 창당 이래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어 자유한국당 12%, 바른미래당 6%, 정의당 5%, 민주평화당 1% 순이었다.

자세한 조사개요와 결과는 갤럽 홈페이지 또는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



성기호 기자 kihoyey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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