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김춘수 기자] 초여름 날씨를 보인 26일, 함평 미니 단호박이 전남 함평군 학교면 학다리 농장에서 첫 수확됐다.
또한 지난해까지 한줄 재배 하던 것을 올해부터 지그재그로 두 줄 재배를 하게 되면서 올 예상 수확량도 지난해 7천여 개에서 3배가량 늘어난 2만 여개가 출하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지난해까지 농가에서 개별 판매하던 미니 단호박은 올해부터는 귀농인 7명이 합심해 결성한 ‘나눔의 작목반’과 27일 개막하는 제20회 함평나비대축제장을 통해 온·오프라인 동시에 판매할 예정이다.
호남취재본부 김춘수 기자 ks766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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