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미주 기자]유니클로가 서울과 군산에 신규 매장을 연다.
26일 문을 여는 마리오몰점은 마리오아울렛 3관에 위치할 예정이다. 지하철 1·7호선 가산디지털단지역 근처에 있다. 오는 27일개장하는 롯데몰 군산점은 유니클로가 군산에 여는 두 번째 매장이다. 군산 지역에 최초로 들어서는 대규모 복합쇼핑몰 롯데몰에 입점한다. 두 매장 모두 남성, 여성용 상품을 비롯해 키즈 및 베이비 라인까지 전 상품 라인업을 제공한다.
두 매장 모두 각각 개장 당일부터 오는 29일까지 다양한 상품들을 단독 특별가에 제공한다. 남성용 ‘이지 앵클팬츠’와 여성용 ‘스마트 스타일 앵클팬츠’, 남성 및 여성용 ‘프리미엄 리넨 셔츠’를 정상가보다 1만원 할인된 2만9900원에 제공하며 이외에 남성용 ‘DRY-EX 크루넥 티셔츠’와 ‘오버사이즈 크루넥 티셔츠’, 여성용 ‘에어리즘 브라탱크탑’ 등도 특별가에 판매한다. ‘이지쇼트팬츠’, ‘코튼메쉬 탱크탑’ 등 키즈 및 베이비 상품에도 할인을 제공한다.
상세 정보는 유니클로 홈페이지와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 및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을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박미주 기자 beyond@asiae.co.kr
꼭 봐야할 주요뉴스
"뉴진스 볼모로 협박하는 쪽은 민희진"…정면 반박...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