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웅진그룹은 웅진렌탈이 정수기 등 생활가전 론칭 40일 만에 1만 계정을 돌파했다고 24일 밝혔다.
웅진에서 판매하는 정수기는 버튼 한 번으로 5분 만에 직수관 살균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물이 나오는 출수구에 파우셋 필터를 적용해 외부의 세균 99.9%를 차단한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웅진렌탈 계정 증가에 따라 서비스 관리조직인 '케어스타'와 주요 영업채널인 대리점 및 방문판매조직 등 현장인력을 2000명까지 늘려 영업망을 확대할 계획이다. 케어스타 인력은 480명 정도다. 올해 말까지 10만 계정을 돌파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
꼭 봐야할 주요뉴스
"하이브 연봉 1위는 민희진…노예 계약 없다" 정면...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