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자농구연맹(WKBL) 청주 KB 스타즈의 센터 박지수 선수가 미국 여자프로농구(WNBA) 무대에 도전한다.
이후 23일 박지수는 팀 트레이닝 캠프에 참가하기 위해 미국행 비행기에 올랐다.
출국 전 박지수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일단 정규리그 개막 엔트리에 포함되는 것이 목표”라며 “1~2년 하고 돌아오는 선수가 아닌 5~7년, 그 이상 뛰고 돌아와 기억에 남는 선수가 되고 싶다”고 말했다.
만일 오는 5월18일 결정되는 개막 엔트리 12명에 들 경우, 박지수는 8월20일 까지 진행되는 정규리그에서 미국 무대를 밟을 수 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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