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오전 10시58분 현재 현대상선은 전 거래일보다 285원(5.82%) 오른 5180원에 거래되고 있다.
엄경아 신영증권 연구원은 "북한 이슈에 대한 민감도가 높은 기업인 만큼 시세도 오르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며 "유틸리티주도 덩달아 오르고 있는데, 북한 전력 공급량을 늘리는 데 한국 기업들이 참여할 경우 에너지 등 원자재 기업과 운송기업 등이 수혜를 입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문채석 기자 chaes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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