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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레브 임상훈 대표, ‘갑질’ 논란에 사과…임상훈은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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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레브 임상훈 대표/사진=임상훈 대표 SNS

셀레브 임상훈 대표/사진=임상훈 대표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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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레브 임상훈 대표가 ‘갑질’ 논란에 대해 공개 사과한 가운데, 그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임상훈 대표는 2007년 패션 잡지 ‘맵스(MAPS)’의 초대 편집장을 시작으로 2008년 ‘무신사닷컴’의 온라인 매거진 부문 편집장을 맡았으며, 이어 ‘브로큰세븐(Broken7)’ 패션 잡지를 창간하고 발행했다.

이후 ‘큐비즘(CUVISM)’이라는 온라인 매거진의 초대 편집장을 역임했고, 동영상 플랫폼 ‘더아이콘티비(the ICON TV)’를 기획해 초대 디렉터로 서비스를 이끌었다.

이어 임상훈 대표는 2016년 영상 콘텐츠 제작업체 셀레브(sellev)를 설립했다. 셀레브의 페이스북 페이지 구독자 수는 108만여 명에 이르며, 셀레브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매월 평균 570만여 명이 셀레브의 콘텐츠를 접한다고 한다.
앞서 셀레브에서 근무했던 여직원 A 씨는 19일 자신의 SNS를 통해 회사에 근무할 당시 임상훈 대표로부터 겪었던 갑질 사례를 폭로했다. 이에 임상훈 대표는 20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저로 인해 상처받았던 한 분 한 분께 진심으로 고개 숙여 사과드린다”고 전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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