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한 낮 기온이 27도까지 오르며 초여름 날씨를 나타낸 20일 서울 광진구 뚝섬한강공원을 찾은 시민들이 수상스포츠를 즐기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강진형 기자ayms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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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는 직장 잃을 위기에 놓였다…한국 삼킨 초저...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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