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함소원과 그의 연인 중국 SNS스타 진화가 결혼 화보를 공개했다.
올 여름 한국에서의 결혼식을 앞두고 있는 이들은 지난 15일 강남의 한 스튜디오에서 웨딩 촬영을 진행했다. 함소원은 순백의 드레스와 오색 한복을 선택해 단아한 매력을 뽐냈다.
함소원은 지난2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남편이 어려 시댁의 반대가 심했다. 하지만 진화는 재산까지 포기하면서까지도 책임진다고 말했다. 나이가 한참 어리지만 늠름한 모습을 보여줘 내가 믿을을 줘서 너무 고맙다"고 결혼을 앞둔 심정을 밝혔다.
이어 "추운 날씨가 지나고 나면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남편이 늦둥이인데 세 명의 누나들이 살고 있는 중국 산둥 지역으로 신혼여행을 가서 인사 드릴 예정이다"고 말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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