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다저스 좌완 선발 류현진이 시즌 2승을 거두자 네티즌들의 환호가 이어지고 있다.
류현진은 17일(한국시간) 샌디에이고 펫코파크에서 열린 샌디에이고 파드레스와의 원정경기에 선발 등판했다.
LA 다저스는 류현진이 마운드를 떠난 뒤 토니 싱그라니, 조쉬 필즈, 스캇 알렉산더를 투입해 샌디에이고의 공세를 막아냈다.
류현진의 2승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계속 승수 쌓아가자~~"(hans****), "살아나는 모습 보기 좋다.. 류뚱 힘내자!"(ㅎ****), "어깨부상당하면 거의 다 끝났다고들 하는데 쟤는 그걸 이겨버리네.. 진심 천재다...재능도 있고.."(ㅎ****) 등의 반응을 보이며 환호하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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