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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9K 잡아내며 시즌 2승…네티즌 "어깨 수술한 선수 맞아?"

최종수정 2018.04.17 14:19 기사입력 2018.04.17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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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다저스 류현진 / 사진=연합뉴스

LA다저스 류현진 / 사진=연합뉴스


LA다저스 좌완 선발 류현진이 시즌 2승을 거두자 네티즌들의 환호가 이어지고 있다.

류현진은 17일(한국시간) 샌디에이고 펫코파크에서 열린 샌디에이고 파드레스와의 원정경기에 선발 등판했다.

이날 류현진은 6이닝 3피안타 1피홈런 9탈삼진 2실점을 기록했으며 투구 수는 93개, 평균자책점은 2.87을 기록했다. 특히 그는 이날 7회초 토니 신그라니에게 마운드를 넘기고 내려갈 때 까지 단 한 개의 볼넷도 허용하지 않았다. 또한 류현진은 이날 경기로 2경기 연속 퀄리티 스타트를 기록했다. 퀄리티 스타트란 6이닝 이상을 3자책점 이하로 소화하는 것을 말한다.

LA 다저스는 류현진이 마운드를 떠난 뒤 토니 싱그라니, 조쉬 필즈, 스캇 알렉산더를 투입해 샌디에이고의 공세를 막아냈다.

류현진의 2승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계속 승수 쌓아가자~~"(hans****), "살아나는 모습 보기 좋다.. 류뚱 힘내자!"(ㅎ****), "어깨부상당하면 거의 다 끝났다고들 하는데 쟤는 그걸 이겨버리네.. 진심 천재다...재능도 있고.."(ㅎ****) 등의 반응을 보이며 환호하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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