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가수 샘 스미스의 내한 공연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에스더 김의 노래에 대한 샘 스미스의 평가가 재조명되고 있다.
당시 가수 에스더 김은 “(샘 스미스는) 내가 정말 좋아하는 가수다. 첫 번째 무대는 내가 가장 좋아하는 가수의 좋아하는 노래를 부르고 싶었다”라며 샘 스미스의 ‘Lay me down’을 열창했다.
에스더 김 만의 색으로 소화한 ‘Lay me down’ 무대를 본 샘 스미스 “정말 굉장하다. 보는 동안 소름이 돋았다”며 “앞으로 계속 연습하고 노래해 달라. 목소리가 정말 예쁘다”고 칭찬을 쏟았다.
한편 샘 스미스는 오는 10월9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현대카드 슈퍼콘서트 23 샘 스미스’를 진행한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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