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측은 "전국금속노동조합 삼성전자서비스지회와도 협의를 마쳤다"며 "빠른 시일 내에 직접 고용에 따른 세부 내용에 대한 협의를 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협력사들과 위탁계약 해지가 불가피하다"면서 "협력사 대표들과의 대화를 통해 보상 방안을 협의해나갈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삼성 계열사 및 자회사중에서 노조가 있는 회사는 삼성전자서비스, 삼성물산, 삼성에스원 등 8개사다.
원다라 기자 supermo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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