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건모가 과거 탤런트 이본을 좋아했던 사실을 털어놨다.
이날 가수 이웅호와 배우 박상면은 이본에게 “김건모가 예전에 너를 좋아했었다”며 폭로했고, 이본은 “그걸 왜 이제 와서 얘기해”라며 웃었다.
이본은 “김건모가 몇 년 전 술자리에서 ‘만약 네가 마흔이 넘어서도 혼자고 나도 혼자면 그때 가서 같이 살자’라 했다”며 김건모가 과거 고백한 바 있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방송된 ‘미운 우리 새끼’는 시청률 15.4%, 19.9%로 일요일 예능프로그램 중 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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