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심나영 기자]정용진 신세계 그룹 부회장이 이마트가 개발 중인 인공지능 자율주행 스마트 카트를 29일 공개했다. 정 부회장은 전날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채용박람회에서 "고객이 쇼핑을 쉽게 할 수 있도록 혁신적인 기능을 부가한 카트를 구상 중"이라고 밝힌 데 이어 29일 자신의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계정에 스마트카트를 소개하는 동영상을 올렸다.
정 부회장은 코엑스 행사장에서 "3년 안으로 도입 할 계획인데 투자비가 매우 크기 때문에 시범적으로 운영해보고 장단점을 보완해서 진행하겠다"며 하남 이마트 트레이더스 매장에 첫 도입하겠다고 밝혔다.
심나영 기자 sn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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