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물 신인’ 강백호(19·kt wiz)가 프로 데뷔 첫 타석에서 생애 첫 홈런이자 2018 KBO리그 전체 첫 홈런을 때렸다.
이날 강백호는 3회 초 선두타자로 나서 KIA 선발 헥터 노에시를 상대로 풀카운트에서 6구 146km/h 빠른 공을 받아쳐 좌측 담장을 넘어가는 솔로 홈런을 기록했다.
강백호의 이번 홈런은 올 시즌 10개팀 통틀어 개막 첫 홈런으로 kt는 3회 현재 1-2로 한 점을 만회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꼭 봐야할 주요뉴스
"금요일은 일본인만 입장"…쏟아지는 韓 관광객 달...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