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급식 및 즉석섭취식품 등 유료사업 포함해 일 1만여개 도시락 생산
[아시아경제 기하영 기자]사회적기업 행복도시락은 성북구 정릉동에 결식아동 공공급식과 사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북부플러스센터를 개소했다고 22일 밝혔다.
20일 진행된 개소식에는 김영배 성북구청장, 이은영 서울시 여성가족정책실 가족담당관, 김문수 시의원, 김용갑 행복나눔재단 총괄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행복도시락은 북부플러스센터 설립을 위해 지난 해 7월 성북구청, ㈜올가니카, 행복나눔재단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바 있다.
김용갑 SK행복나눔재단 총괄본부장은 “행복도시락은 2016년 확장 개소한 중부플러스센터와 서부플러스센터를 포함해 경쟁력 갖춘 플러스센터를 총 3개 오픈하게 됐다”며 “북부플러스센터가 아동급식 문제해결을 위한 성공모델로 자리 잡길 바란다”고 말했다.
기하영 기자 hyki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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