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끼줍쇼’ 출연자, 강타에게 “실물 원빈 같다” 칭찬

사진=JTBC 예능프로그램 '한끼줍쇼' 방송화면 캡쳐

21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한끼줍쇼’에서 가수 강타가 출연자에게 외모를 칭찬 받았다.

이날 방송에서는 MC 이경규, 강호동을 비롯해 그룹 H.O.T 출신 가수 강타가 함께 대구광역시 대명동을 방문해 한 끼를 해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강호동과 한 팀이 된 강타는 여러 차례 ‘한끼줍쇼’를 시도, 끝내 한 부부의 집에 초대받았다.

결혼 6년차인 부부는 강타와 강호동을 반겼고 특히 아내는 강타에게 “진짜 잘 생기셨다”며 강타의 외모를 칭찬했다.

이어 강타를 향해 “TV에서 볼 때는 왜 이렇게 안 나오냐”며 “원빈 같다”라고 덧붙였다.

이에 강호동이 “TV에는 어떻게 나오는지”라고 물었고 아내는 “TV에서는 이렇게 마르게 안 나오신다. 날씬하고 진짜 예쁘게 생긴 것 같다”고 답했다.

강타는 “남편분 있는데 그런 말씀 괜찮으신지”라고 묻자 아내는 “제 남편은 옆 모습이 잘생겼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