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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다빈·김하늘, 세계피겨선수권 대회서 나란히 컷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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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다빈 선수/사진=연합뉴스

최다빈 선수/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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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5일 폐막한 평창 동계올림픽 피겨 여자 싱글에서 각각 7위와 13위를 기록했던 피겨 스케이팅 최다빈, 김하늘 선수가 2018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세계피겨선수권대회 쇼트프로그램에서 커트 통과에 성공했다.
21일(한국시각)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린 대회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최다빈은 기술점수(TES) 26.97점, 예술점수(PCS) 28.33점을 합쳐 55.30점을 획득했다.

‘파파 캔 유 히어 미’의 선율에 맞춰 연기를 시작한 최다빈은 첫 번째 과제인 트리플 러츠-트리플 토루프 콤비네이션 점프를 뛰었고, 체인지 풋 콤비네이션 스핀과 플라잉 카멜 스핀까지 레벨4를 받았다.

트리플 플립에서 회전수 부족 판정으로 수행점수가 깎였으나 이어 더블 악셀을 안정적으로 뛰었고 스텝 시퀀스(레벨3)와 레이백 스핀(레벨4)으로 연기를 마무리했다.
또한 37명의 출전 선수 가운데 두 번째로 연기를 펼친 김하늘은 기술점수(TES) 35.62점, 에술점수(PCS) 24.52점을 합쳐 60.14점을 얻어냈다.

한편 두 선수는 현재 프리스케이팅에 나설 수 있는 최소 순위인 24위 이내에 포함됐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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