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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제일銀, 시각장애인 위한 오디오 콘텐츠 제작·기부

최종수정 2018.03.21 11:00 기사입력 2018.03.21 11:00




[아시아경제 전경진 기자] SC제일은행은 사회공헌 캠페인 '착한도서관프로젝트 시즌7'을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착한도서관프로젝트는 목소리 재능기부를 통해 시각장애인들을 위한 오디오 콘텐츠를 개발·기부하는 사회 공헌 활동이다. 이번 주제는 '시각장애인들을 위한 아시아 여행안내서'이다.

여행안내서에는 SC제일은행의 모그룹인 스탠다드차타드(SC)의 동아시아 네트워크 5개국(한국, 대만, 일본, 중국, 홍콩)에 위치한 주요 여행지 100곳에 대한 정보가 담긴다. 세계문화유산·교과서 등재 장소, 시각장애인들이 감각적 경험을 할 수 있는 장소, 사전 이벤트를 통해 일반인 및 SC제일은행 아시아 네트워크 임직원들이 추천한 장소 등이 대상이다.

여행전문작가·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 소속 화면해설 작가진이 협업을 통해 이들 장소에 대한 콘텐츠를 개발, 감수할 예정이다.
녹음 참여를 위한 목소리 기부 신청 접수는 다음달 15일까지 온라인 사이트를 통해 진행된다.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기부 신청자들은 다음 달 20~22일 서울 종로구 본점에서 개최되는 '착한목소리페스티벌' 오디션에 참가할 수 있다. 오디션은 시각장애인 심사위원단이 평가한다.

오디션을 통해 최종 선발되는 100명의 기부자는 5월 중에 콘텐츠 녹음에 참여할 예정이다. 완성된 콘텐츠는 6월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 미디어 접근센터를 통해 전국 모든 맹학교, 점자도서관, 시각장애 관련 기관 등 총 42곳에 기부된다.

또 이들 콘텐츠는 시각장애인들은 물론 일반인들도 손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SC제일은행 착한도서관프로젝트 무료 스마트폰 앱으로도 배포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오디오 콘텐츠는 대만, 일본, 중국, 홍콩의 SC 임직원들의 목소리 기부로 현지 언어로도 녹음돼 기부될 예정이다.

착한도서관프로젝트는 2011년에 시작돼 현재까지 30만여명이 참여했다. 총 3400여종의 오디오 콘텐츠와 2만2400부의 오디오북, 점자책, 무료 스마트폰 앱이 제작?기부됐다.

전경진 기자 kj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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