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지연진 기자] GS샵은 20일 오후 프리미엄 공기청정기 ‘블루에어’ 렌털 방송을 처음으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블루에어’ 렌털 상품은 680i, 480i 두 가지 모델로 각각 월 3만9900원, 2만9900원으로 48개월 동안 진행되며, 매년 필터가 무상 제공 된다.
정전기의 흡착원리를 이용한 독자적인 필터 기술인 헤파사일런트 특허 기술을 접목, PM0.5의 초미세 미립자까지 99.97% 제거해 가정내 미세먼지 걱정을 덜어줄 수 있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또 기존 공기청정기로만 대변되던 미세먼지 방지 제품들이 의류건조기, 미세먼지 마스크 등으로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의류건조기의 판매량은 연초부터 가파르게 상승세를 보여 작년 동기 대비 2배 이상 증가했다. LG트롬 건조기(GS가 134만원)의 경우 주 1회 이상 편성되고 있다.
지연진 기자 gy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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