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공급되는 영구임대주택은 강서, 노원, 강남 등 8개구 35개단지다. 공급주택은 전용면적 21~49㎡형이며, 기초생활수급자 기준 보증금은 151만원~422만원이고 월 임대료는 3만5900원~8만4100원으로 저렴하다.
입주자 선정은 '공공주택특별법 시행규칙'에 따르며, 같은 순위 안에서 경쟁이 있을 때에는 '서울특별시 공공임대주택 운영 및 관리규칙'의 '영구임대주택 입주대상자 선정기준표' 에 의거해 배점합산순과 서울시 거주기간 순으로 선정한다.
예비입주자는 7월6일 선정·발표할 예정이며, 예비입주자로 선정되면 대기 순번에 따라 입주가 가능하다. 공급신청은 신청자 적격 확인을 위해 거주지 동주민센터에서 현장접수만 가능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서울주택도시공사 홈페이지나 한국토지주택공사 홈페이지 공고문을 참고하면 된다.
최동현 기자 nell@asiae.co.kr
꼭 봐야할 주요뉴스
"하이브 연봉 1위는 민희진…노예 계약 없다" 정면...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