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리네 민박2’ 박보검, 손님 데려다주기·이상순 배웅…성실한 모습 눈길

배우 박보검/사진제공=JTBC '효리네 민박2'

JTBC 예능프로그램 ‘효리네 민박2’에 단기 아르바이트생으로 합류한 배우 박보검의 첫 임무가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18일 방송에서 박보검은 목적지로 향하는 중에도 손님들을 챙기는 것은 물론, 성인이 돼 아쉬웠던 점 등을 이야기하며 이제 막 고등학교를 졸업을 하고 스무 살이 된 손님들과도 다정하게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을 보여줬다.

앞서 지난 11일 방송에서 이효리·이상순 부부의 민박집에 도착한 박보검은 눈길로 인해 발이 묶여버린 대전에서 온 손님들을 위해 목적지에 직접 데려다주겠다며 길을 나선 바 있다.

이어 박보검은 스케줄로 인해 서울로 떠나는 이상순을 공항까지 직접 차로 배웅하며, 아르바이트생으로서의 성실한 면모를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특히 박보검은 운전 중에 음악을 듣고, 노래를 따라 부르며 기존의 보여주지 않았던 발랄한 모습을 드러내기도 했고 독특한 운전 습관을 보여주기도 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