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5일 폐막한 2018 평창동계올림픽에서 2관왕을 차지한 최민정 선수가 2018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세계쇼트트랙선수권대회에서 또다시 금의환향을 했다.
이날 최민정은 여자 1,500m 결승에서 2분23초351, 이어 500m 결승에서 42초845를 기록하며 두 종목에서 금메달을 차지해 평창 동계올림픽에 이어 2관왕을 차지했다.
한편 한국 대표팀은 남자 500m에서 황대헌 선수가 금메달을 획득, 임효준 선수가 남자 1,500m에서 은메달, 심석희 선수가 여자 1,500m 은메달을 획득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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