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식당2’의 후속 ‘숲속의 작은 집’이 오는 4월 첫방송 된다.
‘숲속의 작은 집’은 매일 정해진 미니멀 라이프 미션을 수행, 단순하고 느리지만 나다운 삶에 다가가 보는 프로그램이다.
앞서 배우 소지섭과 박신혜가 ‘숲속의 작은 집’ 출연을 확정 지었다.
‘숲속의 작은 집’ 연출을 맡는 양정우 PD는 “‘바쁜 삶을 살아가는 현대인들이 도시의 삶을 벗어나 자연에서 나만의 리듬으로 잠시 살아본다면 어떨까?’라는 물음에서 출발했다”면서 “매일 주어지는 미션을 통해 꿈꾸고는 있지만 도전하지 못하는 현실을 대신해줄 출연진의 모습에서 대리 행복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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