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온유 기자] 디즈니 대표 캐릭터 ‘미키마우스’와 ‘미니마우스’가 AR(증강현실) 이모지로 재탄생한다.
디즈니 존 러브 상무는 “새로운 디지털 플랫폼인 갤럭시S9 시리즈의 AR 이모지를 통해 소비자들이 언제 어디서나 일상생활에서 디즈니 캐릭터를 함께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삼성전자 무선마케팅팀장 이영희 부사장은 “오랜 시간 동안 가장 사랑받는 캐릭터를 탄생시킨 디즈니와의 협력으로 갤럭시S9 시리즈 사용자들은 미키와 미니 AR 이모지로 친구나 가족들과 소통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임온유 기자 io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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