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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시즌 가구인테리어 특집] 토퍼 교체로 쾌적한 침실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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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웨이 '트리플 체인지 매트리스'
결혼시즌 신혼집 꾸미기

[봄시즌 가구인테리어 특집] 토퍼 교체로 쾌적한 침실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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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봄 결혼 시즌이 다가오고 있다. 혼수를 미리 장만하려는 신혼부부들의 발걸음도 바쁘다. 혼수용품 중 가장 많이 신경을 쓰는 것 중 하나는 매트리스다. 매트리스는 한 번 구매하면 보통 7~8년을 사용하고 신혼방 인테리어의 핵심이기에 더욱 신경을 써서 선택해야 한다.

코웨이의 '트리플 체인지 매트리스 2종(모델명 CMQ-SL02ㆍCMSS-SL02)'은 렌털 제도를 이용한 합리적인 가격이 장점이다. 위생 관리 서비스 제공, 토퍼 교체라는 차별성도 앞세워 신혼부부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800여개의 촘촘한 독립 스프링으로 만들어져 사용자의 신체 굴곡에 맞춰 최적의 숙면을 유도하도록 설계됐다.

최상단에 위생토퍼를 탑재했다. 위생토퍼는 니트 소재로 만들어져 사용자에게 포근한 느낌을 전달한다. 탈부착이 간편해 사용하는 동안 위생적인 관리가 가능하다. 또 렌털 기간 중 18개월, 54개월 차(6년 렌털 기준)에 새것으로 교체해 준다.
위생은 걱정되지만 신경 쓸 겨를이 없는 맞벌이 신혼부부의 고민을 덜어 준다. 토퍼는 신체가 직접 닿는 매트리스 상단 부분이다. 손으로 눌렀을 때 느껴지는 단단하고 푹신한 정도를 결정하며 몸의 압력을 분산시켜 편안한 수면을 가능하게 한다.

위생토퍼 바로 아래에 사용자의 취향에 따라 경도를 선택할 수 있는 맞춤토퍼를 적용했다. 맞춤토퍼는 단단한 하드 타입과 부드러운 미디엄 타입으로 선택해 사용할 수 있다. 렌털 기간 중 3년에 한 번 새것으로 교체해줘 처음 샀을 때의 탄탄함을 유지할 수 있다.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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