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 히어로즈 선수 박병호 측이 유명 악플러 ‘국민거품 박병호(이하 국거박)’을 고소한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국거박’이 네티즌의 이목을 끌고 있다.
이어 넥센 측은 “구단 차원에서 박병호 악플러에 대한 자료는 계속해서 축적을 해왔다. 지금까지 계속 지켜봐 왔는데 멈추질 않는다”고 말했다.
‘국거박’이라는 닉네임의 네티즌은 현재까지 박병호 관련 기사에 등장해 현재까지 약 4만2000개의 악플을 단 것으로 알려졌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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