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오 부장은 7일 베이징(北京)의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지난해 중국 정부의 부채율은 36.2%로 2016년의 36.7%에 비해 줄었다"면서 "이런 수치에 따르면 중국 정부의 부채율은 국제사회의 일반적인 부채율인 60%보다 낮으며 주요 경제국과 일부 신흥국의 부채 수준보다도 낮다"고 설명했다.
샤오 부장은 "향후 수년 동안 중국 정부의 부채율은 지난해에 비교해 큰 변화를 보이지 않을 것"이라며 재정 운용의 자신감을 드러냈다.
나주석 기자 gongg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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