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흥순 기자] 문화체육관광부는 대한체육회와 함께 26일 오전 11시30분 강릉 올림픽선수촌 국기광장에서 2019 평창 동계올림픽 대한민국 선수단 해단식을 개최한다.
해단식에는 도종환 문체부 장관을 비롯해 이기흥 대한체육회장, 김지용 선수단장과 선수단 등 200여 명이 참석한다. 행사는 ▲ 개식사(대한체육회장), 격려사(문체부 장관), 답사(선수단장) ▲ 대한민국 선수단 성적 보고 ▲ 단기 반환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이번 동계올림픽에서는 어떤 대회보다 더 많은 관중들이 경기장을 찾아와 선수들을 응원해주셨고, 남북 공동 입장과 단일팀 구성 등 남북협력사업도 성공적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대회를 계기로 스켈레톤과 컬링 등 다양한 동계종목이 국민의 관심과 사랑을 받았다"고 대회의 주요 성과를 밝혔다.
김흥순 기자 spor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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