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일화가 자진해서 과거 자신의 성추행 사실을 고백한 것에 대해 네티즌들은 냉담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또한 최일화는 연예활동을 중지하겠다는 뜻을 밝히며 "저의 잘못을 인정하고 협회장직을 내려놓고, 자숙의 시간을 갖겠다. 사실과 진실에 따라 법의 심판을 받겠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최일화의 자진 고백에도 네티즌들은 의심의 눈초리를 거두지 않고 있다. 이들은 "이런, 몇명을 어떻게 했길래 먼저 고백하는거지"(hahy****), "사과를 한거면 본인이 한짓을 제대로 밝히세요^^ 죄송한데 ?미리 약치시는거같아요"(redh****), "괜히 자진 고백하것냐 피해자가 밝힐거라는 소식듣고 저러는거지"(dud_****)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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