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 25일 교복 나눔장터 열어 10개교 교복 1500여점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는 25일 오전 10시 구청 2층 다목적강당에서 ‘2018년 교복 물려입기 나눔장터’ 행사를 개최했다.
행사 수익금은 교복 물려주기 행사 활성화를 위해 참여 학교로 환원, 향후 교복 물려주기 행사의 세탁 및 수선비로 활용되고 환원을 원하지 않는 학교의 수익금은 동대문구 장학금으로 활용된다.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이번 행사가 학부모들의 가계부담을 덜고 학생들에게는 선후배간의 정을 느끼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우리 학생들에게 도움이 되는 교육환경을 조성, 교육수요자 모두가 만족하는 '교육 으뜸구'를 만드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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