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회식에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장녀 이방카 트럼프 백악관 보좌관과 김영철 북한 노동당 중앙위원회 부위원장 겸 통일전선부장이 대표단장 자격으로 참석한다.
청와대는 지난 22일 김 통전부장의 방남 소식이 전해지자 북한 고위급대표단이 체류하는 기간 문 대통령과 자연스러운 기회에 만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김 부위원장을 단장으로 하는 북한 고위급대표단은 2박 3일의 일정으로 이날 오전 경의선 육로를 통해 방남했다.
황진영 기자 you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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