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지연진 기자] CJ올리브네트웍스가 운영하고 있는 헬스앤뷰티(H&B) 전문점 올리브영은 우수 회원 혜택을 한층 강화하기 위해 ‘2018 멤버십 제도’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멤버십 제도는 회원 등급별 혜택과 서비스를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VVIP와 VIP 우수회원 혜택을 지난해보다 늘렸다.
멤버십 회원만을 위한 오프라인 쇼핑 혜택도 한층 강화됐다. VVIP와 VIP 회원에게는 플래그십스토어에서 전 상품 구매 시 쓸 수 있는 할인 쿠폰과 플래그십스토어에서만 만날 수 있는 신상품 할인 쿠폰을 각각 연 4회 제공한다. 최대 할인 한도 금액에 따라 명동본점, 강남본점, 대구본점, 부산광복본점 네 곳 어디에서든 자유롭게 실속 쇼핑을 할 수 있다.
인기상품 할인 혜택은 전 회원을 대상으로 대폭 확대됐다. 올리브영 인기 브랜드 및 트렌드 변화에 맞춰 새롭게 선보이는 카테고리의 상품 할인 혜택도 마련, 회원들의 상품 체험 기회도 늘려나갈 계획이다. 온라인몰에서도 매월 구매 금액에 따른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올해 멤버십 등급은 2017년 올리브영 누적 구매 내역을 기준으로 선정됐다. 올리브영 VVIP는 연간 구매 적립된 CJ ONE 포인트 2만5000점 이상, VIP는 연간 구매 적립된 CJ ONE 포인트 8000점 이상 2만5000점 미만인 회원이 대상이다.
지연진 기자 gy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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