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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타임 평창]니스카넨, 크로스컨트리 50㎞ 우승…김마그너스 47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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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주하는 한국의 김마그너스. [이미지출처=연합뉴스]

역주하는 한국의 김마그너스. [이미지출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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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노태영 기자]핀란드의 이보 니스카넨(26)이 크로스컨트리 스키 남자 50㎞ 매스스타트 클래식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한국 크로스컨트리의 간판 김마그너스(20)는 2시간24분14초로 47위에 올랐다. 총 출전 선수는 70명.

니스카넨은 24일 강원도 평창의 알펜시아 크로스컨트리 센터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 남자 50㎞ 매스스타트 클래식 경기에서 2시간8분22초1의 기록으로 정상에 올랐다. 핀란드는 첫 금메달을 얻었다.
이 종목은 선수들이 동시에 출발해 50㎞를 클래식 주법으로 달리는 경기다. 이 주법은 일정한 깊이의 홈이 패여 있는 코스를 11자 형태로 활주하는 방식이다. 동계올림픽 종목 중 가장 긴 거리를 소화해야 하기 때문에 '설원의 마라톤'으로 불린다.

한편 이날 김은호(22)는 선두권과 격차가 벌어져 경기를 끝까지 마치지 못했다.




노태영 기자 factpoe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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