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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입.뽀]? 누구보다 알찬 200일을 보낸 워너원 황민현 #황제님

최종수정 2018.02.24 11:35 기사입력 2018.02.24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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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위진솔 기자] 데뷔 후 누구보다도 알찬 200일을 보낸 그룹 워너원이 ‘2018 워너원 골든 에이지 비긴즈’로 돌아온다. 이 가운데 워너원 멤버 개인에 대한 관심 또한 높아지고 있다. ‘아’이돌의 ‘입’덕 ‘뽀’인트를 알아보는 ‘아입뽀’! 오늘은 워너원의 ‘황제님’ 황민현을 알아보겠다.

#국민남친 #국민 사막여우상

‘검은 목폴라’의 올블랙 착장을 하고 뽀얀 피부를 뽐내는 황민현은 ‘남친짤’이 아니라 진짜 ‘내 남친’이라고 착각하게 만든다. 점심시간 종이 울리면 농구공을 들고 농구 코트로 달려나갔을 것 같은 ‘기억 조작’을 일으키는 민현이의 매력은 ‘소년미’를 풍기는 비주얼이라고 팬들은 꼽는다.
사진=황민현 인스타그램

사진=황민현 인스타그램



Mnet 예능프로그램 ‘프로듀스 101 시즌2(이하 프듀2)’ 출연 당시, 황민현에 대해 워너원 옹성우는 “여자들이 되게 설레할 얼굴”이라고 설명했다. 또 큐브 연습생 유선호는 “어깨가 진짜 넓고 말랐는데 근육이 있다. 팔을 만졌는데. 와. 얼굴은 소년인데 반전이다”라며 소년미가 묻어나는 얼굴과 상반되게 탄탄한 몸을 가진 민현이를 칭찬했다.

이러한 비주얼에 팬들은 황민현의 ‘황’을 따 ‘황제님’이라는 별명을 지어줬다. 황민현은 자신의 ‘황제’ 외모를 알고 있다는 듯, ‘프듀2’ 1분 PR 영상에 등장해 “안녕하신가 과인 황민현이라고 한다”며 ‘황제어’를 선보였다.
사진=Mnet 예능프로그램 ‘WANNAONE GO : ZERO BASE’ 화면 캡처·워너원 스노우 CF 비하인드 영상 캡처

사진=Mnet 예능프로그램 ‘WANNAONE GO : ZERO BASE’ 화면 캡처·워너원 스노우 CF 비하인드 영상 캡처



민현이가 생각하는 본인의 얼굴은 따로 있다. ‘국민 사막여우상’이다. 살짝 올라간 눈매와 갸름한 턱선을 보면 정말로 사막여우가 떠오른다. 실제 황민현은 팬들과 하는 채팅방에서 “똑똑, 사막여우도 들어가도 될까요?”라고 말해, 팬들을 앓게 했다.

그러나 최근 ‘민현이는 토끼다’고 주장하는 팬들도 생겨났다. 이는 한 어플의 모델로 활동하던 당시 공개된 민현의 머리에 씌워진 토끼 머리띠가 민현이와 ‘착붙’이었기 때문이다.


#민현 각도 #민현이 욕심 낸 날 ‘NEVER’

사진=황민현 인스타그램

사진=황민현 인스타그램



팬들을 끌어당기는 황민현의 비법은 ‘민현 각도’다. 본인 파트를 부를 때 고개를 45도 꺾어 잘생긴 얼굴을 뽐내는 민현 각도는 모든 무대에서 찾아볼 수 있다. 특히 민현 각도와 민현이의 음색이 잘 어우러지는 그 순간을 본 사람은, 황민현의 다른 무대를 검색해 볼 수 밖에 없다.

황민현은 워너원의 보컬 멤버로 본인만의 음색과 안정적인 라이브 둘 다 갖추고 있는 멤버다. 특히 음역대가 높은 편이라 여자 보컬 곡을 원키로 소화해낸다. 실제로 황민현은 “저의 예쁜 가성을 감상해주세요”라며 이하이의 ‘한숨’을 여유롭게 소화해 팬들의 감탄을 자아낸 바 있다.

사진=Mnet 예능프로그램 ‘프로듀스 101 시즌2’ 화면 캡처

사진=Mnet 예능프로그램 ‘프로듀스 101 시즌2’ 화면 캡처



‘프듀2’ 방송 초반, 팬들은 민현 각도를 볼 기회가 많지 않았다. 같은 연습생들에 대한 배려로 그간 무대에 대한 욕심을 내지 않아 늘 파트가 적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민현이 많이 보고 싶다. 욕심 좀 내달라”는 팬들의 반응을 모니터링 한 것인지, 3차 경연인 ‘NEVER’ 무대에서 황민현은 “센터 하겠다”며 손을 들고 나섰고, 최상위권의 연습생들로 구성된 ‘NEVER’ 조에서 센터를 맡게 됐다. 이에 많은 팬들은 기특하다며 민현이를 칭찬했다. 실제 황민현이 처음 센터를 맡게 된 ‘NEVER’ 무대는 큰 인기를 끌며 당시 각종 음원 차트의 1위를 차지했다.

#황제갈량 #바생사 #민현 투어


사진=Mnet 예능프로그램 ‘프로듀스 101 시즌2’ 화면 캡처

사진=Mnet 예능프로그램 ‘프로듀스 101 시즌2’ 화면 캡처



단언컨대 ‘프듀2’의 레전드, ‘Sorry Sorry 2조’를 만든 사람이 ‘황제갈량’이다. 황제갈량은 황민현의 ‘혜안’을 일컫는 별명이다.‘Sorry Sorry 2조’ 멤버 구성 당시 황민현은 현재 워너원 멤버인 강다니엘, 옹성우, 김재환 뿐만 아니라 현재 그룹 JBJ로 활동하는 권현빈 그리고 플레디스 김종현을 뽑아 레전드 무대를 만들었다

‘바생사(바른 생활 사나이)’ 황민현은 “빨래는 꼭 세 번 털어서 널어야 주름이 안 진다”는 것을 아는 세심남이다. 실제 황민현은 청소가 취미라며 “방이 더러우면 잠을 자지 못한다”고 밝힌 바 있다. 이런 세심하고 다정한 성격에 황민현은 워너원의 공식 엄마로 꼽힌다. 그러나 황민현의 팬사랑은 이것보다 더 크다.

사진=Mnet 예능프로그램 ‘WANNAONE GO : ZERO BASE’ 화면 캡처

사진=Mnet 예능프로그램 ‘WANNAONE GO : ZERO BASE’ 화면 캡처



팬들의 계산 결과 황민현은 공식 팬카페에 1826일 동안 1659 차례 방문했다. 즉 10일 중 9일을 방문한 셈이다. 또 민현이가 남긴 글은 7700개가 넘어 평균 방문시 5개의 글을 쓴 것으로 계산됐다. 그만큼 팬들의 이야기를 듣고 싶어하고 팬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려고 하는 민현이의 마음이 그대로 드러나는 지점이다.

민현이의 팬사랑은 2017년 5월30일 ‘민현 투어’에서 레전드를 찍었다. ‘민현 투어’는 팬들이 준비한 지하철 광고와 영화 광고를 보기 위해 황민현이 돌아다닌 루트를 뜻한다. 이날 민현이는 홍대입구, 삼성역 영풍문고, 코엑스 메가박스 3관을 돌아다녔고, 그 모습이 팬들에게 포착됐다. 특히 황민현은 ‘민현 투어’에서 만난 팬들에게 싸인을 해주며 본인이 받은 사랑을 다시 팬에게 돌려주는 완벽한 팬사랑을 자랑했다.

두번째 민현투어에서는 나도 민현이를 만날 수 있었으면...

위진솔 기자 honestyw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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